김계리변호사: 나는 계몽되었습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삼승 소속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피청구인 측 핵심 변호인으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경력 및 학력

• 1984년 부산 출생
•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졸업
•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국제통상학과 학사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경영관리학 석사
•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 합격 (7년간의 준비 끝에 20세부터 시작하여 합격)

 

주요 법조 경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직무대리
•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시보 및 민사조정위원
• 태성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지유, 법무법인 K-Partners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삼승 변호사로 활동

 

주요 법정 활동

• 최윤희 전 합참의장 방산비리 사건에서 무죄 판결 이끌어냄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변호 (구속영장 기각)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피청구인 측 변호인 (2025년)

 

최근 활동

2025년 2월 2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김계리 변호사는 "국회의원 23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라며 강도 높은 변론을 펼쳤습니다. 그의 논리적이고 직설적인 변론 스타일은 법정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때로는 강경한 입장으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김계리 변호사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서 법률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 주로 굵직한 사건들을 담당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