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견병예방약1 봄.가을이면 살포하는 '광견병 미끼 예방약' 건들면 안돼요 서울시는 매년 봄과 가을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산과 하천 주변에 살포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가을에 약 한 달간 살포한다고 밝히며 산행 중 발견하더라도 건들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약 미끼 예방약은 사각형 모양으로 닭고기와 어분을 뭉친 반죽에 백신을 넣어서 만듭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60여 종의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욕심 많은 야생동물들이 여러 개를 섭취해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예방약 살포 목적 너구리와 들개, 오소리 등 야생동물들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동물이 물거나 상처를 낼 경우 감염됩니다. 감염 후 약 한 달 전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살포.. 2022.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