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경궁1 종묘에서 창경궁가는 길 완공, 22일부터 개방 일제가 끊어 놓은 창경궁과 종묘를 오갈 수 있는 길이 90년 만에 다시 이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창경궁과 종묘는 본래 숲을 사이에 두고 한 공간처럼 서로 오고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공사가 마무리되어 앞으로 시민들에게 개방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원 권역 창경궁과 종묘 사이 약 8천여㎡ 로 일제가 도로를 끊어 놓은 곳입니다. 2011년에 공사를 시작 했지만 고증 등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완성까지 12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차량을 이용해 종로에서 대학로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공사로 인해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숲으로 조정하기 위해 그랬던 듯합니다. 복원된 곳은 창경궁과 종묘 사이 공간으로 전에는 서로를 오갈 수 있는 숲이었다고 합니다. 복원의 의미 끊어졌던 북한산 주맥을 .. 2022.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