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S지방이전1 공영방송 KBS.MBC 지방 이전 검토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지방시대’를 거론하면서 그 파장이 공영방송인 KBS.MBC에까지 확대되는 듯합니다. 명분은 소멸해 가는 지방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 공영방송 지방이전 검토 최근 대한민국시. 도지사협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세종시청의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위가 KBS.MBC의 지방이전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히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이전이 어려운 이유 국가균형발전위가 공영방송의 지방이전을 검토하는 만큼 보다 깊이 있는 논의과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법률에 정해진 정관을 변경해야 합니다. 정관에서는 KBS와 MBC의 법적 소재지를 ‘서울’로 정하고 있기 .. 2023.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