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이슈

버터맥주 종류와 가격

by ţŠ2023. 3. 9.
반응형

정부가 버터맥주에 버터가 들어있지 않다면서 표시·광고 관련법 위반으로 제조사와 판매사를 경찰에 형사고발하고 제조사엔 제조정지 처분을 예고했다는 뉴스를 보고 뒤늦게 알게 된 요즘 핫하다는 버터맥주에 대해 알아봅니다.

 

버터맥주

제조사 부루구루의 블랑제리뵈르는 지난해 4월부터 국내 유명 백화점의 팝업스토어(임시매장), 주류전문점 등 300여 개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뵈르가 프랑스어로 버터라는 뜻인데 버터향이 나서 SNS를 통해 버터맥주로 불리며 인기를 얻어 한때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합니다.

 

버터맥주 종류와 가격

버터맥주는 버터향의 라거 맥주로 총 4가지 종류와 맛(바닐라/캐러멜/아몬트/헤이즐넛)이 있습니다.

  • 트리플에이플러스(AAA+)
  • 트리플비플러스(BBB+)
  • 트리플씨플러스(CCC+)
  • 트리플디플러스(DDD+)

 

판매가격은 개당 6,500원, 4개묶음 구매 시 24,000원(개당 6,000원)입니다.

 

판매처

현재 가까운 GS25, GS더프레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버터맥주 형사고발 사건 정황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조사인 부루구루에 블랑제리뵈르대한 1개월 제조정지를 사전 통보한 상태이며, 판매사인 버추어컴퍼니, GS리테일을 경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이렇게 제조사와 판매사를 고발한 이유는 버터를 넣지 않았으면서 뵈르라는 제품명을 쓴 것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이유입니다., ‘뵈르는 프랑스어로 버터를 뜻하기 때문에 이름만으로도 그러한 효과를 노렸다는 것입니다.

 

이번 정부의 결정에 제조사 측은 곰표맥주에도 곰이 없다며 과도한 처분이라고 반발하고 있다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