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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5 (2024년 공시가격 기준)

by ţŠ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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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10안에는 모두 서울 소재 아파트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기준으로 가장 비싼 아파트 순위를 알아봅니다. 

 

1위: 더펜트하우스 청담 (강남구 청담동, 407.71㎡, 164억 원)

4년 연속 서울에서,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자리를 지켜온 '더펜트하우스 청담'입니다.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 대비 1억 6천만 원 인상되었으며, 최고가는 1㎡당 4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펜트하우스 청담
펜트하우스 청담

 

유명한 연예인 장동건. 고소영부부가 사는 것으로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2위: 에테르노 청담 (강남구 청담동, 382.7㎡, 155억 7천만 원)

올해 분양이 시작된 '에테르노 청담'이 2위에 올랐습니다. 최고층에는 수영장과 정원이 조성된 복층 펜트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미 분양 초반에 거의 매진되었습니다.

에테르노 청담

 

국민가수 아이유가 분양을 받아 입소문을 탔던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3위: 아크로서울 포레스트 타워 A (용산구 한남동, 605.4㎡, 135억 9천만 원)

605㎡가 넘는 초대형 펜트하우스가 특징인 '아크로서울 포레스트 타워 A'는 올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강과 서울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과 넓은 면적은 물론,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까지 제공됩니다.

 

4위: 더 리버뷰 타워 A 펜트하우스 (영등포구 여의도동, 465.5㎡, 120억 5천만 원)

한강을 바라보는 여의도 '더 리버뷰 타워 A' 펜트하우스는 4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 대비 12억 원 이상 인상되었으며, 1㎡당 가격도 250만 원을 넘었습니다.

 

5위: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송파구 반포동, 380.1㎡, 118억 8천만 원)

롯데월드타워 최고층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 펜트하우스'는 380㎡가 넘는 넓은 면적과 서울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합니다.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 대비 10억 원 이상 인상되었습니다.

 

기타

6위: 파크한남 268.95㎡ (용산구 한남동, 268.95㎡, 89억 4천만 원)

 

7위: 내비스타 타워 펜트하우스 (강남구 도곡동, 334.29㎡, 85억 9천만 원)

 

8위: 힐링힐 제2펜트하우스 (강남구 도곡동, 442.7㎡, 84억 1천만 원)

 

9위: 타워팰리스 펜트하우스 (강남구 역삼동, 317.4㎡, 83억 7천만 원)

 

10: 삼성타워 펜트하우스 (강남구 역삼동, 265.7, 79 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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