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2일부터 3일간 아메리카노 2500원

스타벅스가 '스타벅스 리워드'회원 1천만 명 돌파라는 명분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2,500원은 24년 전 숏사이즈 가격이라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T-Size

 

행사 내용

스타벅스는 22일부터 3일간 행사를 진행합니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2,500원에 판매하게 되는데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영수증당 최대 4잔까지 가능하고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해야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2,500원  , 22일부터 3일간 오후 2시~5시 , 영수증 당 최대 4잔(주문 당 4잔) ,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제외 매장

역삼이마트점, 대치재경빌딩B1점, 마장휴게소점, 공항 내 입점 5개점 등 8개 매장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됩니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1999년부터 24년간 파트너,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첫 번째 매장에서 고객을 처음 만났을 때의 초심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타벅스의 이번 행사를 보는 시선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2500원에 판매했으면 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스벅 아메는 맛이 없어서 잘 안간다는 반응과 얄팍한 상술로 고객들을 줄 세우려는 마케팅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응 등 다양했습니다. 선택은 고객의 몫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