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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내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18세까지 총 1억 원을 지급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인천시 출생률은 0.66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 중입니다.
지급 대상
2024년부터 인천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즉시 지급된다고 합니다.
지급 내용
기존 지원금 약 7200만 원을 유지하면서 약 28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지원금 약 7,200만 원
-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100만 원
-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 부모급여 1800만 원
- 아동수당 960만 원
- 보육료와 급식비 2540만 원
- 초·중·고 교육비 1650만 원 등
추가 지원금 약 2,800만 원
- 천사 지원금 840만 원: 1세부터 7세까지 매년 120만 원씩 지원
- 아이 꿈 수당 1980만 원: 8세부터 18세까지 월 15만 원씩 학령기 전체 기간에 현금으로 지원(현재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원 중)
이미 출생해 8세에 이르는 아이에게도 단계적으로 월 5∼10만 원씩 지원 검토 중인데 내년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 매월 5만 원씩 총 660만 원을 지원하고, 2020년생부터는 매월 10만 원씩 총 1320만 원을 지원하는 식입니다.
- 임산부 교통비 50만 원 등
우리나라 출생률이 0.7명으로 OECD국가 중에서도 최하위에 속할 만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에 따라 정부뿐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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