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3일 만에 1,000만 장 판매

지난달 5월 12일 출시한 닌텐도 게임 ‘젤라의 전설_디어스 오프 더 킹덤’이 가장 빨리 팔린 닌텐도 게임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게임이기에 인기가 이 정도일까요.. 알아보았습니다

 

‘젤다의 전설’은 어떤 게임인가

젤다의 전설은 1986년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제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어릴 적 뒷산 동굴에서 놀았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넓은 초원과 동굴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내용의 오픈 월드 액션 RPG 게임으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자유도가 높아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예를 들어 여러 가지 물체를 합쳐서 게임에도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다른 것을 창조해 낼 수도 있습니다.

 

‘젤다의 전설’ 인기

서두에서도 소개했듯이 지난달 출시한 젤다의 휴가는 단 3일만에 1,000만 장이 판매되는 놀라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게임과 비교하면 2017년 전작 ‘젤다의 전설’은 1,000만 장 판매하는데 1년이 걸렸고 종전 기록을 가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24일 만에 1,208만 장 판매한 것을 넘어선 인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젤다의 전설 게임으로 ‘젤다 휴가’라는 유행어도 생겼다는데요. 젤다의 전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휴가를 내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휴가를 내는 경우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젤다의 전설’  구매정보

• 제작사 및 배급: 닌텐도
• 등급: 12세 이상 이용가
• 출시: 2023. 5. 12.
• 가격: 74,800원
• 공식사이트: https://www.nintendo.co.kr/zelda/totk/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Nintendo Switch | 닌텐도

 

세트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