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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하철 환승역에 도착할 때면 흘러나오던 환승 음악이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바뀌기 전 서울 지하철 환승 음악은 무엇이고 바뀌는 환승 음악은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환승 음악 도입
환승 음악은 2009년 1~4호선을 운영하던 서울메트로가 열차에 처음으로 도입한 안내방송음악입니다. 이후 서울시가 열차 내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악 표준화를 진행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는 5~8호선에도 동일한 환승음악을 사용하였습니다.
기존 환승 음악
지금까지 우리가 환승역에서 들었던 환승 음악은 '얼씨구야'로 국립국악원 생활속의 우리 국악 8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바뀐 환승 음악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바뀌는 환승음악은 '풍년(작곡 박경훈)'으로 14년 만에 바뀌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흥겨워진 환승음악으로 더욱 기분 좋은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 올 한 해도 풍년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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