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JMS교주 정명석의 성폭행사건으로 JMS 교회(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다수의 교회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중 출소 후 또다시 악행을 저리는 장소인 ‘월명동 수련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월명동 수련원의 위치
월명동 수련원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산군 진산면 시내에서 8.5km 정도를 차로 약 15분 정도 이동하면 '월명동 수련원'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비석을 볼 수 있습니다.
출입 방법
출입을 위해서는 입구를 통과해야하는데 사전 예약을 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월명동 수련원의 모습
월명동 수련원은 골자기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주 출입로를 통하지 않고서는 들어갈 수 없는 요새와 같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정명석이 자리를 잡은 이유는 이곳 금산이 자신의 출생지이기 때문입니다.
주변 마을의 모습
현재 JMS 월명동 수련원 초입에 위치한 진산면 마을은 평온한 모습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오가는 차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정명훈 교주의 사건이 알려지면서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마을의 1/2이상이 JMS신도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JMS가 마을의 땅을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JMS 수뇌부는 구속 또는 수배 중으로 JMS의 운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JMS와 같은 소위 사이비 종교는 수뇌부가 없더라도 근절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이러한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는 사람들의 성향 때문인데요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따르고 의지하고자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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