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요즘 이슈454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화이자 '팍스로비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승인에 따라 각국의 치료제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화이자의 '팍스 로비드'와 머그사의 '몰 누리 아비르'를 일정량 선구매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의 효능을 비교해 보고 앞으로 도입될 치료제는 무엇이 좋을지 알아봅니다. 먹는(경구용) 치료제가 필요한 이유 지금은 '코로나19'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에 입원을 해야만 합니다. 주사제 사용을 위해서 의사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이렇다 보니 요즘처럼 환자가 급증하게 되면 병원 입원 치료가 어려워져 입원도 못해보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이에 반해 경구용 치료제는 재택 치료도 가능하기 때문에 병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FD.. 2021. 12. 24.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만료되면 QR 경고음 2차 접종 완료자에게 부여되던 백신 패스가 이제 3차(부스터 샷)까지 접종해야 백신 패스가 부여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늘어나는 감염자와 중증환자로 인해서 정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3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시행하게 될 QR코드 경고음은 그중 하나인 듯합니다. QR코드 경고음 방역 패스(2차 접종 완료자)의 유효기간을 2차 접종일로부터 6개월까지로 기준을 잡고 있기 때문에 6개월 이후에 QR코드를 스캔할 경우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고 합니다. (유효기간 내 접종 완료 자라면 '접종 완료'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게 되며,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 '경고음'을 내게 됩니다.) 시행 시기 방역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내년 1월 3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QR코드 앱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백신 유효기.. 2021. 12. 22.
방역지원금 100만원씩 성탄절 전후 일괄지급 연말 특수까지 사라져 피해가 커진 소상공인들에게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성탄절 전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손실보상금은 내년 2월쯤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1. 방역지원금 지원대상 영업금지·제한으로 손실보상 대상이 됐던(90만), 여행업이나 공연업처럼 손실보상에서 제외되었던 곳(230만) 총 320만 소상공인 대상 중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적이 있다는 사실만 확인되면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액 320만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씩 지급시기 다음 주 성탄절 전·후에 지급할 계획입니다. ※ 우선 카페나 술집처럼 영업시간이 줄어든 소상공인부터 지급할 계획입니다. (영업제한 조치가 내려진 가게 정보를 지자체에서 받아서 기존 소상공인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면.. 2021. 12. 17.
백신 3차 접종을 꼭 해야 하는 이유 백신 3차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이 아직은 미온적인 듯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 그리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3차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꼭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왜 3차 접종이 필요한가 3차 접종 필요성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한마디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3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2차 접종을 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 효과는 11배, 중증 예방 효과는 20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보건당국에서도 3차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방어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차 접종 시 감염 예방 효과 델타 : 93~94% , 오미크론: 71~76% .. 2021. 12.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