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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 바이러스 특징, 증상

by ţŠ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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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변이가 발견된 순서대로 '알파> 베타> 감마> 델타'로 이름이 붙여지고 있는데 현재 인도에서 '20년 12월에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 속도가 가장 높고 위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하루 천 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출처. 미국 질병관리청)


○ 델타 변이 바이러스 특징

기존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파 변이보다 델타 변이의 전파력이 약 60% 이상 빠른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강력한 '델타 플러스 변이'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전파 위험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증상

두통이나 콧물 등 독감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식욕이 없거나 구토 및 배 아픔 등도 있을 수 있으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세요.
※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발병 후 3~4일 내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국의 델타 변이 확산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높고 백신을 접종했어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쳐 6월부터 봉쇄 조치를 모두 해제하려고 하였으나 신규 확진자가 8천 명을 넘으면서 다시 봉쇄 조치를 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인도는 하루 6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국가 비상사태입니다.

 

영국과 이스라엘의 통계에 따르면 델타 변이의 치사율은 다행히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는 백신의 예방 효과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요약

  •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증상은 독감과 유사하다
  • 전파력은 기존 알파 변이보다 60% 이상 높다.
  • 치사율은 백신을 접종했을 때 낮다.

 

따라서 백신을 꼭 접종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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