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4차 접종,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대상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기세가 대단한 가운데 정부는 백신 4차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볼까요.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환자·입소자

 

백신 4차 접종 시기

2월 말부터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2월 말부터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분들에 대한 4차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방역대책

• 중증화 및 사망 최소화 전략으로 전환해 방역의료체계를 전면적으로 전환 중
• 중증화 및 사망위험이 큰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에 대한 검사와 치료 집중
• 기존 검사 치료체계 개편으로 확보된 방역. 의료요원을 재택 치료자 관리에 재배치 중
• 일반관리군(경증, 무증상 대부분)은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 상담 및 처방 유도
•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수급 불안 해소를위해 이달 말까지 3000만 명분 공급 계획
  ※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는 무료 배포 예정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율이 비교적 낮아 병상 가동률은 20%대에 머무르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