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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는지를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자가진단검사' 전 코로나 감염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감염 시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피로'이며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단, 고령자나 고혈압, 심폐질환,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대응 절차
- 코로나 감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우선 각 지역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자가진단키트 무료 제공)하거나 약국 또는 편의점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해 자가 검사를 합니다.
- 검사 결과가 희미하게라도 2줄이 나타났다면 '양성'이므로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습니다.
- PCR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을 경우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예방
다중이용시설
아무리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에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다중 행사 시에는 감염예방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합니다.
청소와 소독은 주기적으로
청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지만 닦아낼 수는 있으므로 병원체의 수가 줄어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로 인해 표면에 바이러스가 묻었다고 생각되면 청소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소독하면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적어도 2~3일 동안 다른 물질의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오염된 표면은 사람이 이러한 표면과 직접 접촉할 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청소와 소독의 차이점
- 청소는 세제(또는 비누)와 물로 표면에 묻은 세균, 바이러스, 먼지,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감염 확산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소독은 표면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감염병 병원체를 죽이는 것입니다.
청소 후 표면에 남아있는 병원체를 소독하면 감염 확산 위험을 더욱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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