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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과 예방법

by ţŠ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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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는지를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자가진단검사' 전 코로나 감염으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감염 시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기침, 피로'이며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설사'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단, 고령자나 고혈압, 심폐질환,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대응 절차

  1. 코로나 감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우선 각 지역 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자가진단키트 무료 제공)하거나 약국 또는 편의점에서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해 자가 검사를 합니다.
  2. 검사 결과가 희미하게라도 2줄이 나타났다면 '양성'이므로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습니다. 
  3. PCR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을 경우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갑니다. 

 

코로나 예방

다중이용시설

아무리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에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다중 행사 시에는 감염예방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


청소와 소독은 주기적으로

청소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않지만 닦아낼 수는 있으므로 병원체의 수가 줄어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로 인해 표면에 바이러스가 묻었다고 생각되면 청소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소독하면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적어도 2~3일 동안 다른 물질의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오염된 표면은 사람이 이러한 표면과 직접 접촉할 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청소와 소독의 차이점

  • 청소는 세제(또는 비누)와 물로 표면에 묻은 세균, 바이러스, 먼지,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감염 확산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소독은 표면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감염병 병원체를 죽이는 것입니다. 



청소 후 표면에 남아있는 병원체를 소독하면 감염 확산 위험을 더욱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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