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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원 캄보디아에서 사망

by ţŠ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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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방송인 서세원(67)이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현지에 임시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서세원 씨 사망

박현옥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은 "현재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됐다"라며 "시신은 냉동 안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한국에 있는 고인의 유족들도 현지로 가고 있는 상황인데 정식적인 절차는 유족들이 도착하면 그때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고인 서세원

 

사인

박현옥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의 말에 의하면 서세원 씨는 평소에도 당뇨가 심했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세원의 이력

서세원은 1978년 11월 26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한국 코미디언입니다.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개그맨, 배우, 방송인으로 연예계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서세원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발언과 유쾌한 연기로 사람들을 웃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버라이어티 쇼, 토크쇼, 드라마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서세원의 사건 사고

한국의 개그맨이자 배우인 서세원도 그의 커리어에서 몇 가지 논란과 사건에 직면했습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탈세 혐의

2007년 서세원은 탈세 혐의로 한국 국세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소득을 과소 신고하고 사업 수입을 은닉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서세원은 혐의를 인정했고 이후 벌금과 세금 납부 명령을 받았습니다.

 

음주운전 사건

2010년 서세원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법적 기준치를 초과해 교통안전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벌금형과 함께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된 발언

서세원은 여러 차례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사과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여성 및 기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부적절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해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혼 및 양육권 분쟁

2018년 서세원은 전 부인과 이혼 및 양육권 다툼을 벌여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혼은 마무리되었지만 아들에 대한 양육권 다툼은 몇 달 동안 계속되어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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