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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던 금융계도 암호화폐를 하나의 자산(가상 자산)으로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입니다. 여기에 메타버스, NFT, P2E 등 암호화폐의 활용성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알트코인의 숨은 강자 '솔라나'
처음 암호화폐를 접하게 되면 비트코인 가격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1 코인 가격이 6천만 원?? 사실 비트 코인과 이더리움을 빼면 아직은 저렴한 편입니다. 그래서 기타 등등의 암호화폐를 알트코인이라고 부르죠. 알트코인 중에서 최근 NFT시장에서 핫한 '솔라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솔라나'가 NFT시장에서 핫한 이유
▶ 첫째. 신탁상품 출시 소식
최근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 스케일이 솔라나 신탁 상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의 영향이 있습니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 스케일 최고경영자는 이번 상품과 관련해 "솔라나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며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더 효율적인 블록체인이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둘째. 빠른 처리 속도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서 솔라나는 NFT 시장의 강자 이더리움보다도 처리 속도가 빠릅니다.
이론상 솔라나는 최대 6만 5000 TPS(초당 처리 가능 거래수)까지 가능하며 평균 처리량은 5만 TPS 정도로 알려졌다. 이는 비트코인이 3~7 TPS, 이더리움이 15~40 TPS인 것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준이다.
▶ 셋째. 저렴한 거래 수수료
거래 수수료 역시 다른 코인에 비해 저렴합니다. 솔라나의 거래 수수료는 건당 0.00025달러 수준으로 평균 3달러인 비트코인과 8~40달러인 이더리움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솔라나'는 많은 컴퓨터 자원이 필요한 작업 증명 방식(PoW)이 아니라 지분 증명 방식(PoS)을 변형한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솔라나'의 가능성
NFT 마켓플레이스 40개 중 12곳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솔라나는 출시된 지 2년도 안 됐지만 40개 NFT마켓플레이스 중 5개가 솔라나 기반입니다.
현재 솔라나 시세는 230달러 안팎이지만 조만간 3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분석도 있으며, 미국 2위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측은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1분기에 최대 400~5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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