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맥북을 구매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알아보았지만 가장 편하고 저렴했던 쿠팡을 통해서 주문했었습니다. 과연 쿠팡에서 보내준 맥북의 상태는 어땠는지 그래서 여기서 사도 되는지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요즘 쿠팡에서 애플 제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더라고요. 쿠팡에서는 애플코리아와 판매계약을 통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 셀러가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음. 약간 믿음이 가네요)
배송은 바로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언박싱을 통해서 제품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본 후기입니다.
로켓 배송으로 문 앞에 놓여 있는 택배 상자(사진의 상자는 더 큰 상자에 충전재로 쌓여 있어 안전하게 배송되었네요). 개인적으로 USB 저장장치를 가끔 이용하고 있어서 USB-어댑터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것이 애플 제품이라는 느낌을 박스 개봉할 때부터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런 디테일함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맥북을 받은 후 기기의 이상 유무를 살펴본 결과 품질에 이상이 없었고 정품임을 확인했습니다. "결론은 가장 저렴하고 배송이 빠른 쿠팡에서 주문해도 된다"입니다. 참 제조일은 '21년 11월로 되어 있네요. 주문 시점에 따라 순차 배송된다고 합니다.
이번 쿠팡을 통해 맥북을 구매하게 된 것은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드렸지만 약간의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저와 같이 온라인으로 구매를 주저하고 있다면 주저할 필요 없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맥북을 잘 활용하는 방법 등을 주기적으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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