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친분, 건진법사는 누구

불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을 앞두고 있던 건진법사가 오늘 구속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기각사유와 건진법사는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건진법사 프로필

이름: 전성배

나이: 1960년생(64세)

직업: 무속인 및 승려

소속: 일광조계종

활동: 건진법사는 한국 전통 무속을 기반으로 하여 불교와 도교의 요소를 혼합한 다양한 형태의 무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진법사가 윤대통령부부와 친분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정치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건진법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 사건은 그가 정치인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권에 개입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건진법사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네트워크 본부 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이 시기에 그는 점술가로서의 역할을 하며, 캠프 내에서 여러 정치적 조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진법사는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는 특정 정치인들에게 공천을 청탁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정치적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