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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이 동종업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할리스, 투썸, 탐앤탐스 등에 이어 커피빈까지 가격 인상을 선언했습니다. 가격은 100원 인상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인상 배경
그동안 인건비, 재료비, 물류비 등 각종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몇 년간 가격을 동결했었는데요. 지난달 스타벅스가 음료 46종의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하면서 동종업계 인상 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등이 가격을 인상했었죠.
이번에 '커피빈'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대부분의 브랜드 커피가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인상시기 및 금액
커피빈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월 8일부터 음료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현재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되게 됩니다.
브랜드 음료 가격 인상 비교
브랜드 명 | 인상 내용 | 인상 일 |
스타벅스 | 46종 음료에 대해 100~400원 인상 | 1. 13. |
투썸플레이스 | 아메리카노, 쉐이크 등 일부 음료 100~400원 인상 | 1. 27. |
할리스 | 커피류 400원, 음료류 100~200원 인상 | 1. 27. |
탐앤탐스 | 에스프레소류 300원, 차와 스무디 등 음료 일부 100~300원, 디저트류 일부 500~800원 인상 | 1. 27. |
커피빈 | 커피 음료류 100원 인상 | 2. 8. |
이번 커피빈의 가격 인상은 앞으로 동네 카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커피 한잔도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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