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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면 안되는 10가지

by ţŠ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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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할인마트인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지만 코스트코는 점점 점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코스트코에서도 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대표적인 10가지를 뽑아 보았습니다.

코스트코
코스트코

선크림

선크림은 유통기한이 짧고 보관도 서늘한 곳에 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사용하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 또는 3개 세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소비량을 고려해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기저귀

기저귀는 코스트코 보다 온라인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각종 브랜드 제품

크록스, 아디다스, 푸마 등 브랜드 제품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유행이 지난 제품이 많고 제품도 재고 떨이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가장 중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살만한 물건은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름, 오일류

오일류는 개봉 후 3~5달 내에 전부 소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산화작용 때문인데요. 코스트코는 기본적으로 판매 용량이 많아 가격은 저렴하지만 한정된 기간에 소비하기 어렵다면 일반 마트에서 소용량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리병에 담긴 오일이 좋습니다. 

 

벌크 스낵

코스트코는 기본적으로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벌크 스낵도 역시 많은 스낵을 섭취하게 만들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과자는 가끔 소량 포장단위로 구매해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일 것 같습니다.

 

세제

세제는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쌓아 놓고 써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6개월 정도 지나면 세탁력도 떨어지고 섬유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벌크 야채

채소도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중요한 식재료인데 대용량을 구매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20% 정도는 신선하지 않은 채로 먹게 된다고 합니다. 

 

휴지

코스트코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인데요. 다만 가격은 일반 마트 판매가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어서 질보다 가격이 좀 더 중요하다면 구매를 고민해야 합니다.

코스트코 키친타올
코스트코 키친타올

 

가전제품

가전제품의 경우 최근엔 온라인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내부 부품의 경우 백화점에 들어가는 가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있어 제품의 질은 보장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에는 코스트코에서 책도 판매를 했었는데, 최근엔 책을 판매하는 코스트코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보다 온라인에서 더 다양하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코스트코는 단순히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즐겨 찾는 것이 아니라 가성비 즉가격 대비품질이 좋은 제품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대용량을 구매할 때는 제품의 유통기한과 자신이 소비하는 기간을 고려해서 구매해야 코스트코를 100% 제대로 이용하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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