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호텔ㅣ 서울 근교 일출 명소 호텔 추천

새해가 되면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찬 기운을 받기 위해 일출 명소를 찾게 되는데요. 북적이는 곳도 좋지만 조용히 해돋이를 보면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근교 일출 명소 호텔을 소개합니다.

서울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워커힐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새해 일출을 보며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명소로 손꼽습니다. 아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내. 외부는. 물론 객실에서도 한강 너머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비스타워커힐의 옥상공원도 참 좋습니다.)

또 하나 산자락에 위치하다 보니 해돋이 등산을 즐기는 것 역시 추천드립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 호텔은 38층부터 64층까지 호텔 객실로 이용하는 초고층 호텔입니다. 때문에 서울방향 동쪽의 해돋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물론 서쪽에 위치한 송도의 특성상 해넘이는 정말 멋지답니다.)

오크우드 호텔은 가까운 곳에 정원이 있어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인천 영종도 서쪽 편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은 호캉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특히 야외 수영장과 아침 조식이 유명합니다.) 호텔이 동남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 해돋이 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5성급 호텔입니다.

5성급 호텔이지만 부대시설은 다소 부족해 아쉽지만 주변에 맛집들이 많고 가까운 경전철을 이용해 인천공항도 갈 수 있어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인천 영종도에서 동쪽 끝자락에 위치하면서 동쪽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서해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로 이미 유명합니다. 특히 호텔의 루프탑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쾌적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