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적거리두기7 사회적 거리두기, 21일부터 사적모임 8명으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방침을 금일 확정 발표했습니다. 방역과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 사이에서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어 왔습니다. 주요 변경사항 권 1차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 고통을 덜고 국민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해 인원수만 소폭 조정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변경 사항 ◎ 사적모임 인원 증가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이 8명으로 늘어납니다.(현재 6명) ◎ 영업 제한시간 동일 영업제한 시간은 현재와 동일한 11시로 유지됩니다. 코로나19 후유증 오미크론에 감열 될 경우 중증 및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수개월간 '호흡곤란, 기침, 운동능력 저하, 후각 및 미각 상실' 등의 후유증 위험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 2022. 3. 18. 2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로 변경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체 감염자의 50%를 넘기면서 방역 대응체계를 오는 26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군 위주로 확진자를 관리하고 위중증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적용 계획 우선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오미크론 우세 지역부터 검사. 진료 체계를 개편한 후 빠르면 1월 말부터 진단검사 체계 전환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진단검사 체계 변경 해당 지역의 보건소, 선별 진료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는 고령자 등 고위험군에만 PCR 검사 진행(PCR 검사는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우선 검사 대상자에게 집중). 그 외 경우는 자가검사 키트나 신속항원검사로 1차 검사 후 양성인 경우 PCR 검사 가능 시중에서 .. 2022. 1. 25. 18일부터 거리두기 강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국민들의 피로감을 고려해 11월부터 조심스러운 일상 복귀를 시도했지만 느슨해진 거리두기는 짧은 시간에 확진자는 물론 사망자까지 폭증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까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거리두기 강화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내용을 알아봅니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18일부터는 지역에 상관없이 사적 모임 허용인원은 4명으로 줄어듭니다. 특히, 식당과 카페에는 접종 완료자로만 4명까지 출입할 수 있고,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제한 사적 모임 인원 제한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운영시간제한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운영시간제한 없이 운영 중인데 앞으로 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과 식.. 2021. 12. 15. 백신패스로 식당.카페 입장 앞으로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에게는 '백신 패스'라는 증명서를 발급한다고 합니다. 다중 시설을 이용 시 이 백신 패스를 보여주면 된다는 건데 좀 더 자세해 알아봅니다. 현재는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돼서 식당이나 카페 등을 이용할 때 인원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업시간도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영업시간도 10시에서 12시까지 늦춰지고 인원 제한도 '백신 패스'를 제시하는 사람에 한해 입장 가능하도록 정책을 바꿀 계획이라고 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단계적 일상 회복 적용 시점을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위드 코로나 시점에는 백신 패스 도입을 검토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 백신 접종률이 고령층의 경우 90% 이상, .. 2021. 9.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