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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453

순수 전기차 '제네시스 GV60', 하반기 출시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제네시스 GV60'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라인 제네시스 브랜드는 그동안 SUV 라인 GV80을 시작으로 GV70, 승용차 라인 G90, G80, G70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출시할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SUV 라인 GV60은 만족할만할지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기능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GV60 외관 디자인 와우! 디자인은 정말 타 브랜드에 버금가는 외관을 가지고 있네요. 기존 내연기관에 비해 무게는 약 300kg 정도 증가했다고 하는데, 전기차들이 배터리 무게가 있어서 아직은 무게가 좀 나가네요. 측면부 라인이 쿠페 스타일로 매끄러운 모습이 역동적입니다. 휠은 21인치 사이즈가 적용되어 기존 GV8.. 2021. 9. 16.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간다 '메타버스'에 대해 최근 언론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지만 막상 현실세계에서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보니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거라고들 하는데 우선 메타버스 개념에 친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조금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1992년 닐 스티븐슨의 공상과학 소설 'Snow Crash'에서 처음 거론되었다고 합니다. 디즈니 영화 'Ready Play One'은 이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죠. 영화 속 주인공이 허름한 자동차 폐차장의 자기만의 공간에서 고글 같은 안경을 쓰고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로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화 속 오아시스가 바로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입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는 가상.. 2021. 9. 15.
사전계약 대박, 캐스퍼 29일 출시 예정인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 사전계약 인기가 뜨겁네요. 14일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해 후 온라인 예약(사전 예약)을 시작했다는데 첫날에 계약자가 1만 2,000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캐스퍼'에 대해 알아볼까요. 캐스퍼는 현대차가 만드나 캐스퍼는 지역사회의 일자리 부족 문제와 완성차 업계의 고임금 저생산성 구조 개선을 위해 설립된 '광주 글로벌 모터스(GGM)'가 현대차 위탁을 받아 생산하고 있습니다. GGM은 광주시(지분율 21%)와 현대차(19%)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입니다. GGM은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44시간/주)을 유지하는 회사로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은 정부와 지자체가 복지, 보육시설, 주거 등 지원을 통해서 보전합니다. 캐스퍼.. 2021. 9. 15.
카카오, 골목상권 침해 사업 정리하기로 최근 정부의 플랫폼 대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와 골목상권 침해 및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카카오의 사업방향에 변화를 꾀하는 듯 보입니다. 그동안 'kakaoTalk'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거침없이 사업을 확장해온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진출하는 사업마다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되면서 수수료 또는 사용료 등을 속속 인상하면서 국민 기업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고 느끼던 참이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는 어떤 기업으로 바뀌려는 건지 알아보았습니다. 변화하는 카카오의 사업 방향 카카오는 14일 골목상권 논란이 있는 사업에서 철수하고, 소상공인 지원 기금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조성기금은 5년간 3,000억 원정도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는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해나가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구체..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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