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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454

플라스틱 컵 등 일회용품 사용 규제, 4월 1일부터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쉽게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컵과 비닐봉지 등 1회 용품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를 핑계로 본격적인 시행을 미루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시행 날짜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일회용품 사용 규제 개요 환경부는 업계 의견 등을 반영해 유예기간을 두고 '1회 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은 올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시행규칙은 올해 11월 24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회 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개정해 6일 고시하였습니다. 4월 1일부터 식품접객업 매장(음식점, 카페 등)은 일회용 접시, 컵, 용기 등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환경부는 식품접객업종을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에서 삭제하는 개정안을 6일.. 2022. 2. 4.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향 후 '일상회복' 재 추진 현재의 거리두기 조치가 2주 연장됩니다. 사적 모임 최대 6인, 카페 식당 등 영업시간 9시까지 등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그대로 2주 동안 유지된다고 김부겸 부총리는 오늘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조치 유지 김부겸 부총리는 오늘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시점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것보다는 좀 더 관망하며 위중증이 증가하는 것을 최대한 막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현재의 거리두기 조치를 2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거리두기 연장 기간: ~2월 20일까지(2주 연장) 주요 거리두기 조치 내용 사적 모임 최대 6인까지 허용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저녁 9시까지로 제한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1종에 적용되는 방역 패스 제도 .. 2022. 2. 4.
커피 가격 인상, 할리스, 투썸, 탐앤탐스, 커피빈까지 지난달 13일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이 동종업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할리스, 투썸, 탐앤탐스 등에 이어 커피빈까지 가격 인상을 선언했습니다. 가격은 100원 인상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인상 배경 그동안 인건비, 재료비, 물류비 등 각종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몇 년간 가격을 동결했었는데요. 지난달 스타벅스가 음료 46종의 가격을 100~400원씩 인상하면서 동종업계 인상 러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7일에는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등이 가격을 인상했었죠. 이번에 '커피빈'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대부분의 브랜드 커피가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인상시기 및 금액 커피빈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2월 8일부터 음료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경우 현재 .. 2022. 2. 3.
코로나 진단체계 전환, 동네병원에서 검사.치료 지금까지 코로나19 검사는 선별 검사소에서, 치료는 선별 진료소에서 진행해왔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진단체계 전환이 2월 3일부터 이루어집니다. 이번 코로나19 진단 체계 전환은 오미크론 변이의 강력한 감염력 대비 낮은 치명률이 고려된 것으로 주요 변경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개편안 동네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 및 치료 가능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선별 진료소에서만 진행하던 검사와 치료를 3일부터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 코로나19 검사 및 진료 의료기관 명단은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발열, 호흡기 증상자, 의사 진단 결과에 따른 코로나19 의심 환자 등이 의료..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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