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버클업 카드, 출시하자마자 중고시장에서도 인기

스타벅스와 대한항공이 만나 완성된 버클업 카드(Buckle-Up Card)는 1인당 1개 한정 판매로 매장에서 조기 소진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고시장에서는 웃돈까지 붙여 판매한다고 하는 스타벅스 버클업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타벅스 버클업 카드(Buckle-Up Card)

스타벅스 버클업 카드(Buckle-Up Card)

 

구성품 디자인

① 버클업 카드

기내 안전벨트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실제 안전벨트처럼 버클 분리가 가능합니다. (가죽 소재의 선불식 충전카드)

② 카드 파우치

실제 항공기에 탑재 후 교체 주기를 넘긴 구명조끼 2,000여 장을 재 사용해 제작 되었습니다. 폐 구명조끼를 업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만큼 케이스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희소성이 있습니다.

③ 부속 카드

미국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한 시애틀행 항공편명인 'KE019'가 적힌 탑승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매장당 입고 수량

매장당 6~7개 정도 입고되어 조기 소진 매장이 80%에 이른다고 합니다. 

판매 가격

카드 파우치와 부속 카드 포함 4만 원

버클업 카드 구매 혜택

별★ 10개와 대한항공 SKY PASS 500 마일리지 적립

 

스타벅스 관계자는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버클업 카드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여행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있다는 점과 파우치의 희소성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