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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동계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이 '쇼트트랙'이죠. 5일에는 첫 남녀 혼성계주가 처음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쇼트트랙이 변수가 많은 종목이다 보니 세계랭킹 1위도 우승을 장담하기 어려운 종목입니다. 혼성계주에서는 빙질의 문제로 아쉽게 8강에 머물렀지만 다른 종목에서는 금메달을 기대해 보면서 앞으로의 경기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표 선수로 입장했던 쇼트트랙 곽윤기, 김아랑 선수입니다. 언론 인터뷰 할때 둘이 장난도 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경기 일정
월요일부터 여자 500m, 남자 1000m 8강이 진행되며 쇼트트랙 경기는 2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쇼트트랙 출전 선수
이어질 경기에서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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